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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횟감용 준치 1kg
썩어도 준치. 못먹어도 고. 준치는 늘 옳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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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품 스펙 설명 합니다.
구성 : 준치 1kg
중량/사이즈 : 1kg / 4미내외
생물여부 : 생물
원산지 : 준치(국내산)
성분표시 : 준치 100%
포장방식 : 비닐실링
왜 여기서 사야 할까요?
썩어도 준치라는 말.
맞습니다. 준치를 팔 때는 이 말을 안 쓸 수가 없죠.
속담의 의미는 그렇습니다.
물건이 흠이 있어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.
5만원을 구긴다고 5만원이 아닐까요?
내 통장을 짜른다고 해서, 그 돈이 사라지나요?
당연히 아닐겁니다.
우리내 삶도 그렇습니다.
우리는 아무리 지치고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더라도.
우리의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.
늘 소중하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죠.
이 준치를 팔면서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곱씹어보게 되었습니다.
삶에 대입을 해야하는게 맞지만...
이 준치 맛을 직접보니 저 속담은 속담이 아니라.. 그냥 사실이었습니다.
회로 먹었을 때는 가을전어와 겨울병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지고요.
구이로 먹었을 때는 꽁치와 갈치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..
그런데 그 생선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가격이 정말 저렴한 녀석.
예전에는 금이 금인 줄 몰라서 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.
그만큼 인식. 그게 가치가 되는거죠.
준치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.
허나 그 가치를 아신다면, 모든 생선중 정말 탑급이라는걸 아실 것을 확신합니다.
요리 방법 추천해 드릴게요.
포 뜨신 다음에 회로 썰어서 드셔도 되고요!
살 속에는 아주 작은 잔가시가 있어 세꼬시로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!
구이로 드실 때는 통으로 구워서 드시면 됩니다!
비늘이 잘 벗겨지니 약간만 슥슥 벗겨주시고요!
양이 이 정도 돼요.
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입니다!
회로 드시면 3분 정도 적당히 드실 양 한접시 나오고요!
자주 오는 질문/팁 방출
활어로 제주도에서 올라오다.
활어인 상태일 때 위판 경매를 봤습니다.
그래서 신선함은 이루어 말할 수 없죠.
왜냐면 이 글이 올라간 순간. 판매를 시작한 순간.
당일 조업된 녀석이니까요!
이 싱싱한 준치.
진짜 꼭 한번만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.
활어로 싱싱할 때.
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온 순간.
이 순간 준치를 드셔야 정말 이 행복감을 다 가지실 것 같거든요!
세꼬시. 병어와 전어를 이기다.
아시는 분들은 늘 반기는 이 준치.
세꼬시로 먹으면 안에 뼈가 병어보다는 약하고,
전어랑 거의 비슷합니다.
그런데 생선의 사이즈는 일반 병어보다 크고,
전어보다는 거의 3배정도 큰 사이즈죠.
그러니 그 안에 든 살맛.
남해 제주도바다의 싱싱함이 담긴 감칠맛.
그 모두를 맛보시길 바랍니다.
제철이 괜히 제철이 아니네요.
좋다면서요. 근데 왜이렇게 싸요?
오오! 이런 질문 아주 좋습니다.
좋은 예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^^;
이 세상 사는건 다 그렇잖아요.
마치 주식같죠.
사람들이 관심이 적고, 이슈가 없다면.
그 생선은 저평가 될겁니다.
그래서 가격이 저렴하죠.
근데 그런 기업중에는 나중에 엄청 크게될 비전이 있는. 저평가 유망한 주가 있습니다.
이 준치가 그런 녀석이에요.
엄청 자주 나지 않고, 육지에서 많이 유통되지 않아 잘 모르지만.
맛 한번 보시면 준치를 찾으러 제주도까지 가시는 분들이 있죠.
병어 , 전어랑 비교하면
사이즈 대비 진짜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입니다.
그래서 추천 드리고 싶어요.
이 저평가된 유망주를 꼭 드셔보시길요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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